무도 포상휴가,무도 김태호 PD 무도 멤버 공항패션,방콕 특집이 되지 않을까?
'무한도전' 10주년 기념이자 2015년 무도 5대 기획 중의 하나인 무도 포상휴가가 이번주에 방송될 것 같습니다.
약 2주 간에 걸쳐 새로 합류한 식스맨인 광희를 '무한도전' 클래식이라는 타이틀로 신고식을 한 후 곧바로 이어진 대형 프로젝트 중의 하나죠.
무한도전 공항패션
일단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먼저 출발을 한 것 같은데, 장소는 미정이지만 동남아, 태국, 방콕 등으로 좁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태호 pd는 "특별한 이벤트는 없고, 진짜 놀다 올 것"이라며 포상휴가이기 때문에 멤버들이 하고 싶은 것이 많을 것이라면서 그것을 위주로 촬영할 것 같다며 떠났고, '무한도전' 멤버 6명도 18일 인천공항을 통해서 출국했다 합니다.
'무한도전' 스태프 50~60명이 함께 할 예정이라 합니다.
박명수는 "오지로 보내지 않겠냐. 이대로 보내줄 리 없다."면서 의심이 폭발하였고, 각 멤버들에게 전달된 내용물을 알 수 없는 짐가방을 전달받았고 이 짐가방은 태국 도착시에 공개될 예정이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드는 의문 하나......
지난 주 방송을 보면 포상휴가를 걸고 A380 비행기를 끄는 것에 도전을 했는데, 이것이 진정 성공했단 말인가요?
아니면 성공여부와 관계 없이 트릭?
진짜 A380을 끌었다면 언빌리버블이네요.
지난 주에 괴력을 발휘한 포아이가 다시 한번 괴력을 발휘하는 건가요. ㅋㅋ~
어쨌든 포상휴가는 말 뿐인 듯 하고, 스포일러도 대충 나왔으니 '무한도전' 멤버들이 적어낸 그 무엇인가로 프로그램이 꾸며질 것 같네요.
무인도 특집에서처럼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고 그런게 무도 같습니다.
최근 무인도 특집에서부터 시작해서 무도 환영식까지의 흐름은 '무한도전' 초창기로 되돌아가고 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런 점에서 포상휴가지로 떠난 방콕은 작년의 '무한도전' 방콕특집이 연상이 됩니다.
이 때 진짜 완전 웃겨 죽는 줄 알았는데 말이죠.
김란주 작가의 무에타이 로우킥보다 더 충격적이었던 김윤의 작가의 커버댄스던가요.
아마 '무한도전' 레전드의 하나로 기록이 될 장면이죠.
지금 또 봐도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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