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이자 사업가인 박진우와 결혼을 하여 두 딸에 이어 첫 아들을 순산한 이요원이 벌써 세 아이를 출산하여 다둥이 엄마가 되었네요.
유부녀 같아 보이지 않는데, 벌써 세 아이의 엄마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2010년 '된장' 기자회견
이요원은 1998년 '남자의 향기'라는 작품으로 데뷔를 했는데, 벌써 데뷔 17년차가 되었군요.
이런 세월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이요원입니다.
2001년 '고양이를 부탁해'
2003년에 결혼을 했으니, 결혼 생활도 벌써 13년차가 되는 듯 하네요.
결혼 전에 2년 정도 연애를 했다고 하니......
2004년에 첫 딸을 낳았고, 2014년 5월에 둘째 딸을 낳았으며, 올해 첫 아들을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첫 딸이 벌써 11살 정도 되는 듯 하네요.
2005년 '광식이 동생 광태'
최근까지도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한 이요원이기에 이렇게 사생활과 관련한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게 됩니다.
요즘과는 달리 굉장히 빠른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된 것이 더 놀랍긴 하지만요.
2007년 '화려한 휴가'
결혼 이후 '패션 70s', '외과의사 봉달희',' 선덕여왕', '49일','마의','황금의 제국' 등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결혼 이전보다 더욱 좋은 필모그래피를 채워온 이요원입니다.
사생활 부분이 거의 노출되지 않는 것 같은데요.
바로 이러한 부분이 배우 활동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듯 합니다.
2012년
요즘 성유리가 골프선수 안성현과 열애를 하면서 연예인과 결혼한 골프선수 출신에 대한 관계가 주목을 받고 있는 듯 한데요.
이요원의 남편도 골프선수 출신이라는 점이 눈에 띄네요.
골프라는 종목이 하고 싶다고 누구나 하는 운동은 아니죠.
집안이 유복한 편이고, 이러한 환경이 아마 긍정적으로 작용을 하게 되는 듯 합니다.
'전설의 주먹' 2013년
사실 이요원이 사생활 노출을 꺼려해서 이러한 큰 경사가 아니면 사생활은 거의 보도가 되지 않는 실정이라 더 이야깃거리가 없네요.
이요원과 박진우의 러브스토리도 거의 알려진 바 없고, 예능 프로그램도 잘 출연하지 않는 연예인 중 한명이라.....
그나저나 참 이요원의 미모 변함 없네요.
최근 10년 작품 사진 보면 오히려 더 예뻐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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