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임신 14주차,남상미 남편,리즈시절과 변함없는 미모 복받았네
오늘 이요원의 득남 소식에 이어 남상미의 임신 소식까지 연예계에 경사가 많은 날이네요.
남상미는 고3시절 한양대 앞 롯데리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캐스팅 되어 2003년 '러브레터'로 데뷔를 하였죠.
'꽃보다 할배'에서 이서진의 신붓감으로 누가 좋을까 언급을 하다 남상미와 한지민 등이 거론되면서 1등 신붓감으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남상미의 결혼을 아직 모르는 분들이 많은 듯 한데, 아마도 비공개 결혼식을 하여서 그런 것 같네요.
남상미는 2013년 지인의 소개로 사업을 하는 동갑내기 남편과 2015년 1월 24일 양평의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양평에 신혼집을 차렸습니다.
신혼여행은 한달 반 가량 미국을 다녀왔는데, 보도에 의하면 허니문 베이비라 하는군요.
'슬로우 비디오' 2014
당시 남상미 소속사인 JR 엔터테인먼트 측의 공식입장을 보면 남상미 남편의 스펙이 '개인사업을 하는 일반인'이라고 보도된 바 있습니다.
교회에서 결혼식을 하는 것을 보면 두 사람의 종교도 일치하는 것 같고, 나이도 동갑에 여러가지로 다 잘 맞는 것이겠죠.
일반인 남편을 배려하기 위해서 결혼식 본식 사진에서 남편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남상미는 "올해 가장 소망했던 둘(결혼과 임신)을 이뤘다"며 임신 소감을 밝히기도 했네요.
'불신지옥' 2009년
출산 예정일은 11월 경이라면서 태교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는데요.
남상미가 예능 프로그램을 별로 하지 않는 연예인이라서 아마도 출산 이후에나 다음 작품에서 만나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아마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선호하는 연예인이었다면 그간의 이야기를 하면서 러브콜이 쇄도했을테지만 작품활동과 사생활을 별개로 하는 것은 개인의 선택일테니까요.
'잠복근무' 2005년
남상미도 굉장히 동안 연예인의 한명이죠.
'령' 2004년
남상미: "차태현의 아이가 셋인데 저는 넷을 낳고 싶다. 다둥이 카드도 나오고 좋다더라"
"큰 애가 아들이었으면 좋겠고 그 다음은 딸, 아들, 딸이었으면 좋겠다. 세 명을 낳으면 홀수라서 놀이기구를 타더라도 외로울 것 같다"
'그녀를 모르면 간첩' 2004년
남상미는 '슬로우비디오' 당시 인터뷰에서 다산 욕심을 내기도 했다 하는데요.
요즘 연예인들이 많이 낳으면 3명, 4명도 낳는데, 아이 많이 낳는 것이 애국하는 것이라는 분위기가 있어서 이 발언처럼 다둥이 엄마 되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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