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딸 나이,임요환 포커플레이어 상금과 성적
김가연과 임요환은 8살 나이차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로 2011년 2월 결혼식은 생략하고 혼인신고를 한 정식부부입니다.
김가연에게는 전 남편 소생의 딸이 한명 있는데, 1996년생으로 현재 대학생이며 임요한과는 15살 차가 납니다.
'2015 럭셔리 브랜드 모델시상식'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진행이 되었다 하는데, 이곳에 임요환 김가연 커플 뿐 아니라 김가연 딸인 지영양 등 4가족이 함께 동석을 한 것으로 보이네요.
네가족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김가연의 뱃속에 태명이 마린(임신 6주)인 아기가 들어있기 때문이죠.
김가연 딸 지영양의 첫 공식 나들이인 셈이네요.
김가연: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건강하게 잘 낳아 잘 키울게요. 늦은 나이라 걱정도 많지만. 많은 분들이 아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가연은 돌아가신 아버지가 주신 선물이라면서 임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가연의 연하 남편인 프로게이머인 임요환은 프로포커플레이어로 전향을 하였는데요.
임요환이 하는 게임의 종류는 홀덤이라고 하는데, 이 게임을 선택한 이유는 프로게이머에서 프로포커플레이어로 전향을 하여 성공을 거둔 베르트랑의 영향을 받게 된 듯 합니다.
전직 스타크래프트 게이머인 베르트랑은 포커 플레이어 전향 이후 총 상금 1000만 달러를 기록중이다.
김가연: "남편은 포커 종류인 홀덤을 하는데 해외에서 경기가 많이 열린다. 남편 따라다니다 보면서 느낀 게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포커에 대한 안 좋은 인식들이 있더라. 그런 인식을 좀 바꿔야겠다는 생각에서 남편을 따라 출전하게 됐다"
"그때 출전 선수가 390명이 넘었는데 남편이 전체 2위를 차지하고, 내가 11위에 올랐다"
"아무래도 연기자이다 보니까 포커페이스가 도움이 됐다. 아예 초보인 척하면서 했더니 많이 속더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WSOP(World Series Of Poker) 같은 경우는 1등 상금이 100억 원대이다. 아시아권에서 열리는 작은 대회는 1억~3억 원 정도이다"
월드시리즈포커대회[WSOP]
김가연이 '1대 100'에 출연을 하여 포커대회상금에 대한 멘트가 얼마인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요.
김가연의 말처럼 아시아 경기는 큰 상금이 걸린 대회가 없고, 월드시리즈포커대회가 가장 유명하고 큰 대회인 듯 합니다.
임요환은 2014년 프로포커플레이어로 전향을 하였고, 첫 출전한 마카오 포커컵에서 8위(상금은 126만원)라는 괜찮은 성적을 냈습니다.
2014년 2월 세부 APT대회 홀덤 종목 2위를 차지하면서 4600달러를 획득하였습니다.
2014년 6월 마닐라 APT대회에서 총 5600달러의 상금을 획득합니다.
2014년 8월 마카오 포커칩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하며 3800달러의 상금을 획득합니다.
현재까지 거둬 들인 상금을 보면 큰 상금은 없는데요.
큰 대회에서 상위권에 랭크가 되면 베르트랑처럼 어마어마한 상금을 획득할 가능성도 있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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