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과 티아라 지연이 한중합작영화 '해후'를 촬영중에 연인으로 발전을 한 듯 합니다.
이동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알게 된지 한달 쯤 되었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 하네요.
이동건은 35세, 티아라 지연은 22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가 13살 차이가 나는데, 두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중국 현지에서 포착이 되면서 알려지게 된 듯 합니다.
지연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도 공식입장을 내놓으며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코멘트를 하였네요.
나이차도 그렇고, 워낙 뜻밖의 보도라서 이동건 지연의 보도에 대한 반응은 놀랍다는 반응이 대부분인 듯 합니다.
이동건은 1998년 가수로 데뷔를 했습니다.
'낭랑 18세'로 한지혜와 열연하기도 했죠.
'파리의 연인', '미래의 선택', '슈퍼대디 열'과 같은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티아라 지연은 연기 활동도 병행하고 있는 중이죠.
'드림하이2', '미스 리플리', '지붕 뚫고 하이킥', '고사2 교생실습', '트라이앵글'과 같은 작품에 출연을 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생각보다 많은 작품 활동을 하고 있고, 차곡차곡 필모그래프를 쌓아가고 있네요.
이런 중에 배우인 이동건과 교제를 하게 되었으니 배우활동에 좀 더 탄력을 받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1993년생으로 아이유,걸스데이 민아, 백아연, 에이핑크 정은지, 씨스타 다솜, AOA 혜정, 에프엑스 루나 등과 같은 또래죠.
놀랍다는 반응은 이에서 비롯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해후'가 한중합작영화인 만큼 이동건 지연의 관련보도는 양국 연예계의 관심을 끄는 보도가 되고 있네요.
바이두나 시나닷컴,웨이보에 '해후' 관련 사진을 좀 찾아보니 굉장히 화면이 럭셔리합니다.
열애설이 나선지 몰라도 지연이 더 아름답게 나오네요.
이동건도 몇 년 전 갱단의 피습에 동생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고,티아라도 여러가지 논란에 힘든 시기를 겪었었죠.
서로 의지하면서 예쁜 사랑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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