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에게 공개연애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그 단점 중의 하나가 사생활을 보호 받을 수 없다는 점일 것입니다.
그리고, 남자 연예인이든 여자 연예인이든 자신의 연애사가 대중들에게 밝혀지게 되는 점도 공개연애의 단점이랄 수 있죠.
박한별과 정은우는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시작하였습니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를 당사자가 아닌 다음에야 알 길이 없지만, 보도되어진 바에 따르면 크게 두가지 정도의 이유가 있는 듯 합니다.
하나는 "두 사람 모두 바쁜 일정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헤어지게 됐다"라는 점에서 이유야 어떻게 됐는지 알 수 없지만 만남이 소원해졌고,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감도 이유가 된 것으로 안다"며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감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박한별과 정은우가 만남을 시작하면서 박한별이 공개 연애를 하지 않으려 했는데 언론이나 팬들로부터 사생활이 노출이 되면서 원치 않는 공개 연애를 시작하였다는 점과 일치하는 부분입니다.
"박한별이 개인적으로는 공개 연애를 하지 않으려 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또 공개 돼 만남에 제약도 많았다"
"그러다 보니 이견 차도 생겼고 박한별도 작품 준비를 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동료로 정리된 것으로 보인다. 어렵게 만남을 시작했는데 다소 빠른 시기에 헤어짐을 맞아 안타깝다.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연예인들의 연애나 결별 보도는 대중의 관심을 끌 수밖에는 없습니다.
SNS로 인해서 파급력도 커진 편이죠.
그리고, 연예인이 공개 연애를 하지 않으려고 하여도 디스패치와 같은 파파라치 언론으로 인해서 비밀 연애를 할려야 할 수가 없다는 점도 이유가 될 수 있겠죠.
어쨌거나 자의반 타의반인 공개연애로 인해서 예쁜 사랑을 키워가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이처럼 결별을 하게 되고, 개인의 연애사가 밝혀지게 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연예인은 되도록이면 비밀연애를 지향하는 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연예인들의 결혼식도 작은 결혼식이나 비밀 결혼식을 지향하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파파라치 언론을 피할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공개연애로 밝혀지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만 숨길 수 있다면 끝까지 숨기는 것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