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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列傳/ㄱ

김고은 첫 드라마 출연작,치즈인더트랩 가상캐스팅 1순위 박해진과 호흡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5.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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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첫 드라마 출연작,치즈인더트랩 가상캐스팅 1순위 박해진과 호흡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홍설 역에 김고은이 확정 되었다.

김고은은 '은교', '몬스터', '차이나타운', '협녀 칼의 기억' 등의 작품 활동으로 필모그래피를 더해가고 있는 여배우다.

특히나 '은교'로 대종상신인여우상,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였다.

 

 

"김고은은 소설 속 은교를 완벽하게 재현한 듯 풋풋하고 싱그럽다."

 

"괴물 신인의 등장이라고 할만 하다."

 

"순수와 농염을 오가며 두 남자의 마음을 뒤흔드는 김고은의 빼어난 연기로 소설 속 은교는 스크린에서 실존을 얻는다. 대형 배우로 성장하리란 예감이 든다."

 

'은교'에 출연한 김고은에 대한 평가가 흥미롭다.

'치즈인더트랩'에서도 이러한 기대를 충족시키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다.

 

 

김고은이 홍설역에 캐스팅 되기 전의 가상캐스팅 1순위는 천우희였다.

오연서, 미쓰에이 수지도 물망에 올랐었다.

 

 

'치즈인더트랩'(순끼)은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화 한 작품으로 tvN에서 방송예정인 월화드라마이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참는데 익숙한 여대생 홍설이 평범한 대학생활 중 선배 유정을 만나 큰 변화를 겪으며 달콤살벌한 로맨스를 펼치게 된다.

 

 

'Cheese in the trap' 영어 표현이 있나 찾아보니 관련 표현은 없는 걸로 봐선 숙어적 표현은 아닌 듯 하고, 굳이 해석하자면 덫에 놓인 치즈란 의미 같다.





네이버웹툰에서 좋은 평점을 받는 작품 중 하나로 치즈인더트랩 뜻은 "달콤해서 손에 넣고 싶지만 잘못하면 덫에 걸릴 수도 있다"는 뜻이라 한다.

 

 

유정 역에는 박해진이 먼저 캐스팅 되었다.

'치즈인더트랩'의 유정과 외모,이미지 등 싱크로율이 높아 유정역에 항상 거론 되었던 연기자였다.

 

 

누리꾼들이 가장 원했던 캐스팅으로 '치즈인더트랩'의 주요캐릭터 중 한명이다.

박해진은 2006년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하였고, '하늘만큼 땅만큼', '내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나쁜 녀석들'의 작품과 '첸더더의 결혼이야기'라는 중국드라마로 중국에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유정 못지 않게 중요한 배역 중의 하나인 백인호 역의 가상캐스팅에는 이민기,이준, 김우빈, 이종석, 유아인, 박기웅, 빅뱅 탑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아직 백인호 역은 캐스팅 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

 

 

'치즈인더트랩'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방송 이후 방송될 예정이다.

원래 박해진도 유정역에 싱크로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만 남겠다면서 출연을 확정짓지 못했었고, 김고은도 스케쥴로 인해서 출연을 고사했었다고 알려져 있다.

 

지금 '치즈인더트랩'은 캐스팅을 한창 진행중에 있는 작품인데, 웹툰 원작은 항상 원작과의 싱크로율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듯 하다.

'미생'의 경우도 원작과의 싱크로율이나 원작을 잘 살린 작품성으로 흥행에도 성공을 했다 보여지는데, '치즈인더트랩'도 좋은 결과를 낳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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