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송호범 백승혜 철벽방어남편 등극한 이유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원투의 송호범과 송호범의 아내이자 벤처사업가인 백승혜가 출연을 하였다.
송호범과 백승혜의 러브스토리가 관심을 끌었는데, 백승혜가 송호범이처녀적에는 좋아하는 남자스타일은 아니었다 한다.
송호범은 백승혜의 마음을 잡기 위해서 세뇌요법을 사용했다 하는데, 스케쥴 이외의 시간은 오로지 백승혜 곁을 지켰다 한다.
백승혜가 송호범에게 맘을 연 것은 연예인이면서도 공개데이트를 할 때 스킨십도 자연스럽게 하고, 그때 송호범의 진심을 느꼈다 한다.
송호범이 아내복이 있다고 느꼈던 점은 백승혜가 사업도 성공한 벤처사업가라는 점도 그렇지만 세아이의 엄마이고, 시어머니에 시할머니까지 모시면서 산다는 점에 있었다.
송호범도 나름대로 고충이 있었다 한다.
백승혜의 너무 뛰어난 외모 때문에 다른 남자들의 시선을 부담스럽게 느끼는 것이나 잠시 자리만 비워도 전화번호를 묻는 등의 일이 그것이었다.
또한 쇼핑몰을 운영하여 비키니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전문 포토그래퍼가 있었으나 송호범이 자신이 찍어야겠다면서 찍은 사진들이라 한다.
듣고 보니 정말 구도도 이상하고.......
모델이 훌륭해서 이런 이상한 구도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던 사진의 비하인드 스토리였다.
송호범이 아내 보호 9년차 철벽방어남편으로 등극한 이유이기도 했다.
송호범 백승혜 부부가 사는 집도 소개되었다.
송호범의 말에 따르면 영국에서 공부한 한 건축가가 한국에 오자마자 지어준 집이라 했다.
아이들 세명과 시어머니, 시할머니까지 모시고 사는 집이었다.
오만석은 집이 아니라 펜션 같다면서 놀라워 하였다.
전체적으로 집이 굉장히 고급스럽고 깔끔하였다.
백승혜의 쇼핑몰은 연매출 수십억원대라 한다.
처녀때는 아이들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라는 주의였는데 지금은 아들 셋인데 넷째를 갖고 싶다 한다.
연예인 아내이면서 더 연예인 같고, 세 아이 엄마라는 게 믿지기 몸매의 소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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