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슈 황혜영 이지현 자두 결혼한 지금이 전성기
'클럽주부요정특집'으로 진행된 '라디오스타'에는 SES 슈와 쥬얼리 이지현, 투투 황혜영, 자두가 출연을 하였다.
모두 아이돌가수에서 주부가 된 연예인들이었다.
자리배정은 결혼을 먼저한 순서대로였다.
슈 2010년 결혼(남편 임효성)
황혜영 2011년(남편 김경록)
이지현 2013년 3월 24일(남편 김중엽)
자두 2013년 12월 14일 결혼
슈는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하였다.
현재 남편은 유아용품 사업 시작했다 한다.
쌍둥이들 덕분에 CF를 10여개 정도 했고, CF 여자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다.
유진도 결혼을 했고, 바다만 남았다며 김국진이 슈에게 질문을 던지자 갑자기 "(김국진에게) 어떠세요 바다 언니?"라며 김국진을 당황하게 하였다.
황혜영은 민주당 부대변인 김경록과 결혼했다.
연애를 하면서 뇌종양(초기 뇌수막종) 발견되었고, 너무 겁이나 치료를 거부했는데 남편이 설득했고 병간호도 해주면서 사랑이 싹트게 된 듯 하다.
황혜영도 슈처럼 쌍둥이 엄마다.
황혜영 아기 이름은 김대용, 김대정이다.
슈는 아직도 아기 욕심이 있는 듯 하나 황혜영은 그만 낳을 생각인 듯 하다.
이지현은 결혼 후 한층 편안해진 얼굴이라면서 라스 MC들이 입을 모았다.
이지현의 남편은 컬럼비아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 근무하였던 7세 연상의 일반인이라 한다.
골프가 인연이 되서 만남을 갖게 되었고, 연애 3개월 만에 결혼을 하였다 한다.
이지현은 육아용품 중고거래를 직접하기도 한다고 하는데, "아껴서 살림하는 모습이 뿌듯" 하다며 말하였다.
쥬얼리의 유일한 유부녀다.
자두가 결혼을 한 것은 '라스'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자두의 남편은 6세 연상의 재미교포 목사로 교회 성도로 있다가 자두와 인연이 되어 결혼을 하게 된 듯 하다.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혼이고 아직 아기는 없다 한다.
강두 근황에 대해서도 물어봤는데, 강두와 연락이 닿지 않다가 최근에 연락처를 알아서 조만간 만나기로 했다 한다.
자두 본명은 김덕은이고, 강두 본명은 송용식인데, 자두 이전의 예명은 딸기였다 한다.
강두가 강두란 예명을 쓰게 된 것은 여러가지 예명 후보 중에서 두자 돌림 예명을 선택하게 되어 '자두,강두'가 되었다 한다.
네명 모두에게 공통 질문을 했다 하는데, 아이돌 때보다 "지금이 전성기"라는 답을 했다 한다.
네명 모두 행복하게 살면서 자신의 현재의 삶에 충실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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