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선균,한예종 1기 황금기수 놀라운 클래스
'삼시세끼'에는 '하얀 거탑', '커피프린스 1호점', '파스타','내 아내의 모든 것', '끝까지 간다'의 이선균이 출연을 하였다.
이선균은 한예종 1기 출신이고, 엄태웅과는 절친 사이인데, 연기 뿐만 아니라 예능적 입담도 말을 잘 하는 듯 하다.
예전에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골목을 걷던중 네발로 걷다가 슬그머니 주변을 돌아본 뒤 두발로 서서 걷는 개를 목격했다는 믿기지 않는 목격담을 하기도 했는데, '삼시세끼'에 출연하여서는 아내 전혜진을 로또에 비유하기도 한다.
김광규: "너 전혜진 만난게 로또라며. 아무래도 안맞는데"
이서진: "아내 만난게 로또라더라. 죽어도 안맞는데"
이런 농담과는 다르게 저녁엔 이서진과 술을 한잔 하면서 유일한 유부남답게 결혼하기 전에는 몰랐던 경험과 행복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이선균은 한예종 1기(94학번)로 장동건,오만석, 윤희석,문정희 등과 동기간이어서 황금기수로 불린다.
얼핏 보면 이선균과 분위기가 상당히 비슷해보이는 엄태웅...
이선균은 1975년생으로 만 40세, 엄태웅은 1974년생으로 만41세...
한살차이다.
장동건은 1972년생으로 유재석,배용준,고소영과 같이 1972년생 연예인이기도 하다.
'파스타'를 찍으면서 실제로 요리실력도 늘었다던 이선균은 옥순봉의 입맛이 저급이라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다가 탕수육맛에 놀라서 눈이 하트로 변하기도 했다.
그리고, 나영석 PD가 파스타 미션을 주자 부담감에 버럭선균 캐릭터나 나오기도 하였다.
옥수수 천개를 수확할 때는 이서진이 "애 둘 보는 게 나을 걸"이라면서 웰컴투 수수지옥을 환영하기도 하였다.
이 옥수수는 선풍기를 사는데도 쓰이고, 맥주와 팥빙수를 사먹는 것에도 쓰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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