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길민세 슈퍼패스,디아 마틴 스미스 송민정 지영훈 극찬 속 합격
길민세 누나 길민지와 ('텔레파시'(자작곡)), 길민세는 ('이런 남자'(먼데이키즈))는 각기 따로 출연을 하여 모두 합격을 했다.
길민세는 윤종신의 슈퍼패스를 받아 슈퍼위크 진출에 성공을 하였는데, 어떤 가능성을 봐서 통과를 시킨 듯 하다.
윤종신: "음을 낼 수 있고 원하는 음을 거기까지 도달할 때까지 하는 거다. 가수의 길은 너무나 거쳐야 할 게 많다. 김민세라는 사람의 의지와 노력을 보고 싶다. 슈퍼패스 쓰겠다"
마틴 스미스 'sunday morning'(마룬5)
21세기의 가장 인기 있는 밴드인 마룬파이브의 곡을 마치 자신들의 곡처럼 불렀던 마틴스미스!
백지영에게서 "그대로 레코딩 해도 될 것 같애"라는 극찬을 받았던 마틴스미스, 에일리에게도 "두분이랑 같이 노래 부르고 싶어요."라며 슈퍼위크에서 좋은 결과가 기대되는 참가자였다.
이지희 'SOFA'(크러쉬)
남자인 듯 남자 같은 남자 아닌 이지희~
아메바 컬쳐 소속의 크러쉬(본명 신효섭)의 곡 'SOFA'를 불렀다.
2014년도에 활동을 하였던 'Hug Me'의 후속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이요한 'can't take my eyes off you'(Frankie Valli)
1967년도에 프랭키 밸리가 불렀던 곡으로 다양한 리메이크곡이 존재한다.
그만큼 대중들에게 많은 사람을 받는 곡이라 할 수 있다.
송민정 'burnin' up'(제시 제이)
닭 성대모사가 인상적~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인 제시 제이의 곡을 부른 송민정은 깜짝 놀랐다면서 '슈퍼스타K' 전시즌 통해 여자 출연자 중 TOP3 안에 든다는 극찬을 받았다.
'슈퍼스타K'는 매번 여자출연자에 대한 우승자를 갈망하지만 여자 출연자가 우승까지 못하는 이유는 실력이 문제가 아니었다.
이번 시즌도 아마 마찬가지일 것이라 크게 기대를 하지는 않지만 실력이 출중한 것은 사실이다.
윤슬 '흑백'(자작곡)
피해의식 '헤비메탈 이즈 백'(자작곡)
디아 프램튼 '더 보이스' 시즌1 준우승자 'angel'(사라 맥라클란)
디아는 어머니가 한국인인 우리나라 혼혈이라 한다.
'더 보이스' 시즌1의 준우승자인데, 우리나라 말을 거의 못하는 듯 하다.
예쁜 외모에 노래 실력도 출중하지만 그 점은 조금 아쉽다.
지영훈 'english man in new york'(스팅)
뉴에이지 음악을 선도했던 스팅의 노래를 불렀던 지영훈은 짐승보컬이란 수식어가 붙었다.
이외에도 곰신녀 신예영이 '아름다운 이별'(김건모)을 불러 슈퍼위크로 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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