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객주 2015,한채아 경국지색 미모 발산
'어셈블리'의 후속작인 KBS 새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객주 2015'(이하 '장사의 신') 제작발표회가 있었다.
'장사의 신'에는 장혁(천봉삼)을 통해 탐욕이 아닌 정의로운 부를 쌓는 장사꾼의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는 것이 드라마의 기획의도이다.
돈이 신이 된 2015년 현재 '장사의 신'을 통해 다음 세가지를 그리고자 한다.
첫째, 돈을 벌려면 ‘먼저 돈을 볼 줄 알아야 하고, 보면 잡을 줄 알아야 하고, 잡으면 갖고 놀 줄 알아야 한다.’는 돈 버는 방법을 알려주고
둘째, 정경유착을 통한 독점 재벌이 어떻게 탄생하며, 7백만 자영업자들을 대표하는 천봉삼이라는 인물에게 어떻게 무너지는지를 보여주고
셋째, 하늘이 이 시대에 부자를 내는 까닭이 무엇인지?를 천봉삼을 통해 그려보고자 한다.
한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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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는 이 작품에서 마음 속에 불길을 안고 사는 경국지색 조소사역을 맡았다.
집념의 여인 매월 역에는 김민정이 캐스팅 되었다.
'장사의 신'의 주요 줄거리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 1으로 시작해서 상단의 행수,대객주를 거쳐 마침내 거상이 되는 성공 스토리를 지니고 있다.
장사의신_객주 #그럴듯하쥬
'객주'는 본래 김주영 원작의 장편 소설로 1979년 6월부터 1983년 2월까지 총 1465회에 걸쳐 서울신문에 연재되었고, 1984년 아홉 권의 책으로 묶여 출판되었다.
원래 작가의 구상은 주인공 천봉삼이 죽음을 맞이하면 끝나는 것이었다 한다.
그래서 마무리를 짓기 위해 30년 후인 2013년 10권이 출간되어 완간되었다.
'대장금'과 '허준'에 비교될 만한 작품이라 하는데, KBS 1983년에 드라마화 적이 있다.
당시에는 서인석,한혜숙,김인태,민지환,이종만,김성겸 등이 출연을 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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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이야깃거리가 있다면 장혁은 '추노'로 KBS 연기대상을 수상하였고, '진짜사나이' 시즌1에 출연을 하였는데, 한채아도 현재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시즌2에 출연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장사의 신'은 '광개토대왕', '태조 왕건', '대조영'을 연출한 김종선 PD가 연출을 맡았고, 유오성,이덕화,박은혜, 김태우 등이 출연한다.
총 36부작으로 알려져 있으며 첫방송은 9월 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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