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가라 하와이는 예상하였듯이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맞았다.
홍지민은 그동안 뮤지컬 무대 위에서 닦아왔던 실력을 '복면가왕'에서 유감 없이 발휘하였다.
'복면가왕' 생방송에서는 배다해도 출연을 했었는데, '복면가왕'에 뮤지컬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고 있는 듯 하다.
10대-11대 복면가왕인 네가 가라 하와이를 꺾고 12대 복면가왕에 오른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의 정체에 네티즌 이목이 몰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력 후보로 자두를 꼽고 있는 듯 하다.
무대 위에서의 주체하지 못하는 흥, 체격 등이 자두와 가깝다는 평이다.
김구라도 자두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청아는 이와는 달리 라미란을 꼽기도 했다.
그렇게 추정하는 근거는 라미란이 노래를 잘하고 들어가는 교태가 라미란을 닮았다고 밝혔다.
또다른 후보로는 소냐가 언급되고 있다.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는 Mr2의 '하얀겨울', 마야의 '진달래꽃', 햇빛촌 '유리창엔 비'를 불렀다.
선곡 중에 특히 마야의 '진달래꽃'에서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가창력을 보였는데, 이 곡으로 12대 복면가왕에 올랐다고 해도 과언을 아닐 것이다.
록커라고 해도 좋을만한 록 창법이 귀를 100% 열어놓게 만드는 시원하고 깔끔한 고음처리이었다.
그만큼 생각지도 못한 고음을 폭발력 있게 그리고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연출해냈는데, 이런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해낼 만한 가수는 그리 많지가 않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소냐도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의 후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듯 하다.
그렇지만 피부톤이 소냐는 약간 까무잡잡한 편인데 비해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는 피부톤이 하얀 편에 속해서 소냐는 아닌 듯 하다.
개그맨 김영애와 심진화도 후보군에 올랐다.
이번 복면가왕과는 달리 확실한 후보가 없는 듯 한데 그래서 시간이 갈수록 후보군도 늘고 있는 듯 하다.
확실한 것은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가 장기집권을 해도 좋을만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정체가 미궁에 빠지고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가 장기집권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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