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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유재환 뜰 사람은 뜬다,유엘 시절 꽃미남 외모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에서 가장 많이 뜬 '일반인', 이유 갓지 않은 이유로 성공한 아이유 팬이라 소개된 유재환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었다.
유재환은 입담 베테랑 특집에 출연하여 '라디오스타' MC들도 끼어들 틈새를 주지 않는 속사포 드립력을 선보였는데, '무한도전'이 발굴하고, '라디오스타'가 키워준 최초의 일반인(?)이 되지 않을까 싶다.
와 진짜 인생샷입니다 너무감사합니다... #인생샷고도비만도 충분히 인생샷 가능
이유 갓지 않은 이유(박명수&아이유)가 '레옹'을 부를 때 출렁이던 뱃살이 인상적이었던 유재환은 '라디오스타' MC들로부터 대기업 들어가면 빠른 승진을 할 남자, 보험해도 잘 할 것 같은 남자 등등의 칭찬을 받으면서 입담을 과시하였다.
이세상 가장 빛나는 Star와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일 가까운거리일겁니다ㅠㅠ
현재 유재환의 소속사는 G-Park(지팍,박명수의 DJ명) Studio로 되어 있는데, 정식계약을 한 것은 아니고 박명수와 구두계약을 했다고 한다.
수입은 5대 5로 나누기로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방송에서 전 여친을 언급해서 여자친구들에게 연락이 오기도 했다 하는데, 자신이 언급한 여자친구는 그 여자친구가 아니었다면 다소간의 오해가 있었다며 해명하기도 했다.
유재환: "연락이 왔는데, 다들 자기 이야기인 줄 알고 여러 명의 전 여친에게 연락이 왔다"
유재환의 말에 의하면 다시 만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긴 한데, 박명수가 연애를 말리고 있어 벌써 소속가수 관리하냐며 라스 MC들이 우스갯소리를 하였다.
유재환은 '커피'로 김예림과 함께 노래를 불렀는데, 이 곡은 작사 박명수,유재환, 작곡 박명수, 편곡 박명수,유재환의 곡이다.
유재환은 랩도 좋아하고 노래도 좋아하여 최자의 랩을 많이 따라했었다면서 다이나믹듀오의 '죽일놈'을 열창하기도 했다.
유재환은 예명인 유엘(UL)로 가수활동을 하기도 했었다.
엄밀히 말하면 일반인은 아닌 셈인데, 2년 전만 해도 지금과는 달리 20kg 정도 살이 빠진 상태의 꽃미남 외모를 지니고 있어 놀라움을 주었다.
얼핏 장위안 느낌이 나는 유재환 과거사진
그리고, 서울호서실용예술대학 교수로도 재직 중이라 한다.
일반인이어도 노멀한 일반인은 아니고, 연예 경력이 있었던 사람이며, 이러한 것들이 바탕이 되어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잡은 듯 하다.
뜰 사람은 뜨게 마련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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