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TOP10 박수진 자진하차 천단비 합류
'미생'의 명대사 중에 "네가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먼저 체력을 길러라"라는 것이 있다.
모든 일에는 체력이란 것이 기초가 되어야 하는 듯 하다.
'슈퍼스타K7'도 예외는 아니었다.
서바이벌 오디션인 '슈퍼스타K7'의 일정 중에서 유독 밤을 새는 일들이 잦은데 이런 일들이 실력 뿐만 아니라 어쩌면 모두 체력을 테스트하는 일일 수도 있다 보여진다.
(연예인이 되면 스케쥴로 인해서 밤을 새우는 일도 다반사일 수도 있으니....)
박수진은 TOP10에 선발이 되었으나, 아쉽게도 건강상의 이유로 자진하차하고 말았다.
박수진: "합숙이 불가능할 정도로 몸이 안 좋다"
누구나 바라는 '슈스케7' TOP10의 영광을 건강이 뒷받침 되지 않아 놓치고 만 것이다.
너무 아쉬운 일이다.
코러스 여신 천단비
TOP9으로 갈 지 아니면 TOP10을 채워서 갈 지에 대한 논의가 윤종신,백지영,김범수,성시경 심사위원 네 명에 의해 결정지어졌고, 이어 한 명을 더 채워가기로 하였다.
박수진이 여성이니 여성 탈락자 중의 한명을 더 채우기로 하였고, 그 영광은 천단비가 차지하였다.
이로써 '슈퍼스타K7'의 TOP10이 모두 결정지어졌다.
케빈오, 천단비, 자밀 킴, 이요한, 마틴 스미스, 클라라홍, 김민서, 중식이, 지영훈, 스티비워너
세계가 인정한 팔색조 감성퀸 클라라 홍
이제 top10은 실력 뿐만 아니라 대중성,스타성을 평가받는 온라인투표나 문자투표 결과도 당락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슈스케 홈페이지를 보니 벌써 투표가 시작되었고, 표차이가 상당히 벌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꿀저음 심쿵보이스 이요한
외모,실력,스타성,개성 등 여러가지 점들에게 모두 강점이 하나씩은 가진 top10들이지만 결국은 대중성과 스타성에 의해서 평가를 받게 마련이다.
마성의 음악천재 자밀 킴
top10중에서 거의 대부분 예상을 했던 멤버가 진출을 했지만, 전혀 예상 밖의 top10 진출자도 있는 듯 하다.
반전의 사나이 짐승보컬 지영훈
이번 '슈스케7'이 아쉬운 점은 시청률이 낮고 이슈성도 낮아졌다는 점이다.
평균 시청률이 1%대인데, 목요일 밤으로 옮긴 것이 적잖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이번 시즌도 마찬가지로 여성 우승자는 기대하기가 힘들 듯 하다.
자유분방 촌스락 밴드 중식이
다들 예상할테지만 우승자는 TOP2 중의 한명이 될 것이다.
그런 점에서 결과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는 점은 프로그램에 대한 흥미를 약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하게 된다.
역대 최고 퍼펙트 뇌섹남 케빈 오
일곱 시즌을 거치는 동안 참가자들의 실력은 늘었으나 프로그램의 진행이 눈에 보인다는 점은 단점이 된 것이다.
매력만점 걸크러쉬 김민서
이런 약점을 보완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다음 시즌에도 마찬가지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
환상케미 찹쌀떡형제 마틴 스미스
높은 상금이 걸려 있고,우승자에 대한 혜택이 큰 만큼 그에 걸맞는 시청률, 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는 스타가 탄생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그런 점에서 낮은 시청률은 좀 많이 아쉽다.
소울파워 퍼포먼스 스티비 워너
슈퍼스타K7 역대 우승자/준우승자
시즌 1 서인국/조문근
시즌2 허각/존박
시즌3 울랄라세션/버스커버스커
시즌4 로이킴/딕펑스
시즌5 박재정/박시환
시즌6 곽진언/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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