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희정,남심 제대로 저격
중국에서는 미인을 표현하는 단어들이 참 많다.
경국지색, 단순호치, 화용월태, 천하일색, 침어낙안, 절세미인 등등........
김희정과 같이 춤,노래,연기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사람을 팔방미인이나 재색을 겸비했다고도 말하는데, '라디오스타'에 우연찮게도 김희정과 이민호라는 동명이인이 참 많은 게스트가 출연을 했지만 단언컨데 김희정은 수많은 김희정 중에서 최고의 재능을 지닌 김희정이 아닌가 싶다.
김희정은 시간의 대부분이 운동과 관련이 있다 한다.
바이크를 타기도 하고, 힙합 크루가 있어 걸스힙합댄스도 즐기는 듯 하다.
그래선지 수준급의 걸스힙합댄스와 노래 실력을 보였는데, '라디오 스타' 출연으로 이슈를 받을 듯 하다.
남자 시청자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한 듯....
김희정은 '꼭지'로 2000년에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이다.
원빈의 조카역으로 나왔다 한다.
2001년 '호텔리어', '여인천하' 부터 최근 '화정', '후아유 -학교 2015'까지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는데,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거의 없다 싶이 하다가 이번에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하게 된 듯 하다.
사실 이런 미모의 연기자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유는 작품 활동에만 집중을 했던 탓이었던 듯 하다. 누군가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말했듯이 뜨는 데는 백작품 하는 것보다 한 예능하는 게 낫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김희정도 아마 이런 말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높다. 김희정의 소속사는 씨아니밴코 그룹이라는 기획사인데, 회사의 모태가 된 것이 타타컴퍼니라는 뮤직 레이블이어서 김희정의 춤 노래 실력이 이유가 있는 듯 하다. 이 소속사는 패션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어 김희정의 인스타그램 속에는 이런 모습들이 다 들어 있는 것 같다. 아역배우 출신이자 15년차 배우인 김희정에게 라이징 스타라고 하긴 뭐하지만 어쨌든 이번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굉장히 주목을 받게 될 것은 분명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