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버즈 민경훈,민경훈 쌈자 잠재울 역대 최강 안구테러
버즈는 민경훈, 김예준, 윤우현, 신준기, 손성희로 이뤄진 5인조 밴드로 2003년에 데뷔하여 2005년~2006년 라이벌인 SG워너비와 함께 큰 인기를 끌었으나 2007년 잠정 해체하였다가 2014년 재결성되었다.
민경훈은 버즈의 보컬로 8년 동안 솔로 활동을 하여왔었다.
'겁쟁이', '가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남자를 몰라' 등 '히든싱어4'에서 불려진 노래는 모두 버즈의 히트곡으로 버즈의 전성기 때의 히트곡들이다.
이중 '가시'는 노래방에서 1천 만번이상 불려진 노래라 한다.
그렇기에 민경훈의 '히든싱어4'의 부제가 대한민국 노래방 종결자인 듯......
민경훈의 연관 검색어 중 '민경훈 쌈자'가 있는데, '남자를 몰라' 노래를 하던 중에 '강한 내 사랑을 몰라'의 가사를 '널 지킬 남자를 몰라'와 헷갈려서 '널 지킬 쌈자를 몰라'라 하였던 것이 이 검색어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다.
버즈는 멤버들의 군 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들이 겹치면서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2'를 끝으로 공식적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민경훈은 이 시기에 솔로 활동을 하였는데, 솔로 활동 중에 인기를 끌었던 곡은 '아프니까 사랑이죠', '상처투성이'와 같은 곡이 있다.
테이가 자리를 함께 했는데, 민경훈과는 군대 선후임 사이라 한다.
민경훈은 2012년에 군입대를 하였다.
민경훈은 창법도 많이 바뀌었지만 군대 시절 역변하여 군대가면 다 아저씨된다는 걸 증명(?)하기도 했다.
선우선은 민경훈의 '아프니까 사랑이죠' MV 출연을 하였었던 인연이 있다.
민경훈은 '히든싱어' 최초 3라운드 탈락자가 되었고, 또 모창능력자로 출연을 한 사람 중 한명이 팬심으로 볼 뽀뽀를 요청하였는데, 이를 들어주어 볼 뽀뽀를 해주는 안구테러를 하기도 했다.
이 볼 뽀뽀는 10년 가까이 민경훈을 따라다니고 있는 '민경훈 쌈자' 검색어를 잠재울 만한 후폭풍이 큰 안구테러 사건이라 보여진다.
팬심도 좋긴 하지만 이런 장면은 이후엔 절대 연출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ㅋㅋ......
p.s. 다음주에는 고 신해철편이 방송이 될 듯....예고편만으로도 감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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