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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바이킹 정체,K2 김성면 근황 11년만의 첫 복귀 무대
상반기에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연우신이 돌풍의 주역이었다면 하반기에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현재까지 3연승을 거두고 4연승에 도전을 함으로써 '복면가왕' 돌풍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는 현재 네티즌들 사이에서 보컬의 신 갓스모스라 불리고 있다고 한다.
1라운드 대결에는 월미도 바이킹과 자나 깨나 안전제일이 출연하여 듀엣곡 비 오늘 날의 수채화(김현식)를 불렀다.
월미도 바이킹은 솔로곡으로 창밖의 여자(조용필)를 선곡하였다.
월미도 바이킹의 정체는 K2의 김성면!
1991년 피노키오의 리드보컬로 4옥타브를 넘는 시원한 보컬로 1994년 이태섭과 함께 K2를 결성하기도 했었다.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파산을 겪는 등 힘겨운 시간을 보냈으며 라이브 카페, 교수,뮤지컬 배우 등으로 활동을 해오다가 11년 만에 복귀 무대라 근황을 밝혔다.
아직까지도 사랑을 받는 곡들인 '슬프도록 아름다운', '사랑과 우정사이', '잃어버린 너', '유리의 성' 등의 히트곡이 있는 김성면이다.
근황이 궁금하였던 가수 중 한명이었는데, 그러한 사정이 있었는 줄은 처음 접하게 됐다.
아마도 이제 문제가 해결이 된 듯 한데, '복면가왕' 출연을 계기로 활동을 활발하게 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예전에는 굉장히 샤프한 외모였었는데, 이제 중년의 모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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