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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레미니 톰크루즈 비난,사이언톨로지 실체 폭로
사이언톨로지교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 링크에 상세하게 다룬 바 있으니 사이언톨로지교에 대한 정리를 다시 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단지,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레아 레미니의 '톰 크루즈는 악마'라는 비난과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가 사이언톨로지교 창립자의 환생'이라는 말들은 모두 사이언톨로지교를 폭로한 <트러블메이커>의 책 내용에서 언급이 된 내용인 듯 하다.
최근 톰 크루즈와 관련한 기사를 보면 톰 크루즈는 사이언톨로지교 탈퇴를 시사하였고, 그 이유가 딸 수리 크루즈를 보기 위해서였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로버트 하바드가 1954년에 창립
그런데, 이런 뉴스가 나온 이후에도 톰 크루즈는 사이언톨로지교에 2005년부터 사이언톨로지교에 기부한 금액이 3600억원이 넘는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사이언톨로지교의 대표적인 호구'라는 원색적인 비난 기사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에서의 톰 크루즈의 인기를 감안하면 이런 기사가 못마땅하겠지만 사이언톨로지교와 관련한 톰 크루즈는 영화배우 톰 크루즈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사이언톨로지교가 사이비 종교라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는 기정사실이고, 사이언톨로지교를 비판하고 비난하는 것 자체도 굉장히 위험할 수가 있다.
레아 레미니는 사이언톨로지교의 'Project Celebrity'(유명인 포섭작전)에 의해서 9세에 입단하였고, 2013년 교단을 떠났다고 밝히고 있는데, "떠나겠다는 결심을 한 후 내 일과 내 삶 자체를 포기해야 했다. 나는 사람들에게 내 삶과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한 이해를 시키고자 했을 뿐"이라는 고백에서 알 수 있듯이 사이언톨로지교가 입단은 쉬워도 탈퇴는 어려우며, 탈퇴로 인해서 레아 레미니가 자신의 배우로써의 삶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 조차도 크게 힘들었을 것이라 추측이 된다.
레아 레미니의 <트러블메이커> 이전에 사이언톨로지교를 비판한 칼 세이건의 <에덴의 용>이라는 책을 살펴보면, 사이언톨로지교는 Operation Snow White(백설공주 작전)과 Operation Freakout(격노 작전)이라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 사이언톨로지교의 비정상적이고도 매우 큰 영향력을 가지게 된 일면을 살펴볼 수 있다.
참고로 Operation Snow White란 정부기관과 외국 대사관, 사이언톨로지교에 적대적인 단체에 스파이를 심어 도청과 정보공작을 하여 사이언톨로지교에 유리하게 작전을 했다는 것이며, Operation Freakout은 사이언톨로지교에 대해 비판하거나 비난하는 사람들을 여론몰이 등을 통해서 역디스하는 작전이다.
정부기관 내 유력 인사를 통해서 가짜 혐의를 씌우거나 건강기록을 조작하여 정신병원에 보내는 등의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아마도 레아 레미니도 이런 Operation Snow White(백설공주 작전)과 Operation Freakout(격노 작전)의 피해자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생각된다.
사이언톨로지교는 보안유지를 위해서 자신들끼리만 통하는 비밀 언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톰 크루즈가 딸 수리 크루즈를 사이언톨로지교에 입교시키려 하였는데, 니콜 키즈먼이 반대를 한 이유는 사이언톨로지교가 외부와 접촉없이 올라가는 교육망, 외부인은 출입이 불가능한 교회 사유지 등 폐쇄적인 시스템 등이 이유가 될 것이다.
만약 이런 곳에 맡겨지게 된다면 부모 조차도 쉽게 만나는 것이 불가능할 것이다.
이런 사이언톨로지교의 피해자가 레아 레미니만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톰 크루즈가 인기를 유지하고자 한다면 사이언톨로지교와 영원히 결별을 해야 하고, 사이언톨로지교가 사라지는데 일조해야 할 듯 하다.
톰 크루즈 사이언톨로지 탈퇴 이유,사이언톨로지 유명인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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