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119 정체 현진영,복면가왕 존재 이유
17대 복면가왕에 도전할 도전자를 뽑는 1라운드 네번째 대결에는 여전사 캣츠걸과 꺼진 불도 다시 보자 119가 출연을 하여 듀엣곡으로 사노라면(자니 리)을 불렀다.
무대가 끝나고 나서 캣츠걸의 정체에 대해서 김구라는 뮤지컬계의 여자 이문세라 불리는 전수경이라 추측을 했고,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했는데, 119의 정체에 대해서는 추측을 하는 사람이 드물었다.
대결의 결과 캣츠걸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을 하였고, 119는 솔로곡 편지(김광진)를 부르면서 정체를 드러냈다.
신봉선은 119의 정체를 보고, "대박"이라고 외쳤는데, 119는 '복면가왕' 오늘 방송의 최고의 하이라이트가 아니었나 싶다.
유영석은 특히나 너무 놀라고 반가워서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어떤 사람에게는 반가움이고, 현진영 본인에게는 '토끼춤, 힙합' 등으로만 기억이 되던 춤꾼 현진영이 아닌 노래하는 가수 현진영으로 기억을 시켜줄 무대였다.
'복면가왕'이란 프로그램의 존재 이유이기도 하다.
현진영은 SM 1호 가수이자, 클론, 듀스 등이 거쳐간 '현진영과 와와'의 그 현진영이다.
(와와 1기 구준엽 강원래,와와 2기 이현도 고 김성재, 와와 3기 지누션의 션)
히트곡으로는 '슬픈 마네킹', '흐린 기억 속의 그대' 등이 있다.
우리나라 힙합 장르의 도입에 지대한 공이 있는 가수이기도 하다.
인생의 굴곡이 아니었더라면 아마도 서태지와 아이들이나 듀스급의 레전드로 불리워도 충분한 가수가 아닌가 싶다.
배우자는 탤런트 출신의 오서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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