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모차르트 정체 가수 강남,예상 외의 반전
19대 복면가왕을 뽑는 제 일라운드 두번째 무대는 아빠가 사온 붕어빵 VS 음악신동 모차르트의 대결이었다.
듀엣곡은 '내 생애 봄날은'(캔)이었다.
김정민은 또 엉뚱한 예상을 하면서 개그맨 안일권이 모차르트의 정체일 것이라라고 추정을 했다.
붕어빵은 김성주의 힌트로 어린 시절 사진을 보여줬는데 신봉선이 정태우로 예상을 했다.
그렇지만 이런 예상은 모두 빗나가고 말았다.
모차르트의 정체는 엠아이비의 가수 강남이었다.
강남이 워낙 예능 활동을 많이 하고 있어 가수인 걸 깜박 잊는 사람들이 있는데, '언프리티랩스타'에서 피처링을 하는 모습을 보면 진짜 가수가 맞다.
복면가왕에서의 실력은 자신이 자신있는 장르의 실력에 비해 덜 보여준 편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제시,치타와 함께 부른 'My Type'의 피처링은 아주 좋아하는 곡 중의 하나이다.
그러고 보니 제시,치타에 이어 강남까지 출연했으니 이 곡을 부른 '언프리티랩스타' 출연자들이 '복면가왕'에 다 출연한 셈이기도 하다.
채연에 이어 강남까지....
오늘 비교적 잘 안다고 생각했던 가수들을 전혀 알아 맞추지 못했다.
뒷통수 연속 콤보 이연타이다.
강남은 "누가 들어도 강남"이란 걸 알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러자 김구라는 노래할 때도 발음을 말할 때처럼 하라면서 김구라답게 강남의 멘트를 받아줬다.
관련 뉴스
복면가왕 공작부인 채연,한국활동 적어 잊혀질까 위기감 느낀다
복면가왕 펭귄맨 정체 투빅 지환,캣츠걸 복면가왕 2연패
복면가왕 레옹 정체 클릭비 오종혁,13년만의 완전체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