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공작부인 채연,한국활동 적어 잊혀질까 위기감 느낀다
19대 복면가왕을 뽑은 첫번째 라운드 대결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VS 화려한 공작부인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다 모두 가면무대회를 하는 듯이 굉장히 화려한 의상과 복면이었다.
듀엣곡은 이소라의 '청혼'을 불렀다.
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아프로디테 특기가 탬버린 댄스라 하자 김현욱 아나운서가 나와 함께 탬버린 댄스를 추었고, 여기에 공작부인도 가세하였다.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는 목소리나 노래할 때의 손짓을 봐선 이수영으로 추정이 된다.
화려한 공작부인은 솔로곡 '세월이 가면'을 부르면서 가창력을 뽐냈는데, 복면을 벗고 보니 바로 채연이었다.
13년 차 섹시 퀸....
'나나나'의 댄스가수로만 알려졌던 채연의 노래 실력이 이 정도였다니......
2007년 중국 진출하여 차이엔이라 하면 알 정도로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중국이 굉장히 넓어서 이동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면서 이 때 많은 생각이 드는데, 한국 활동을 하지 않아 잊혀질까봐 위기감도 든다는 출연소감을 남기면서 눈물을 울컥 쏟아낸다.
선곡을 하면서 자신이라고 티나는 곡을 배제하는 전략을 써서 채연이란 걸 아무도 알 수 없었다.
복면을 쓴 사람이 자신을 숨기려고 하면 알길 이 없어지는 듯 하다.
어쨌든 채연을 몰랐다는 사실이 괜시리 미안해지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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