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예대상 2015 후보 기상도 혼전 예상

KBS 연예대상 2015 후보 기상도 혼전 예상

신동엽,설현,성시경의 사회로 진행될 KBS 연예대상 2015'는 뚜렷한 대상감이 없어 혼전이 예상된다.

KBS 연예대상 2015 후보로는 '1박 2일' 차태현, '슈퍼맨이 돌아왔다', '불후의 명곡2' 신동엽, '해피투게더3' 유재석,'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의 5강 체제에 '전국노래자랑'의 송해 님이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이렇게 보면 아마도 '1박 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청률에서 강세를 보이는 2강과 KBS에 30년 가까이 공헌이 있는 송해 님의 3파전이 가장 유력한 대상 예상 후보군이 아닐까 싶다.

 

 

 

 

인기로 보자면 유재석이 가장 강력한 대상 후보이긴 하지만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저조하다.

대상을 받은바 있는 프로그램인 KBS의 '개그콘서트'는 올해 많은 부진을 겪었다.

 

참고로 각 프로그램의 시청률(최신 시청률)을 살펴보면.....

'개그콘서트' 12.6%

'1박 2일' 15.8%

'슈퍼맨이 돌아왔다' 13.9%

'불후의 명곡2' 10.4%

'우리동네 예체능' 5.0

'전국노래자랑' 12.3%

'해피투게더3' 4.8%

 

 

 

아마도 시청률에 공헌이 큰 프로그램에 대상을 수여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그렇게 본다면 '1박 2일'이 가장 유력하다 보여진다.

그렇지만 언제나 그렇듯 변수는 있다.

과연 예상대로 될지 변수가 작용하게 될지는 결과가 나와봐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