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레너,소니 파첸코와 이혼,양육비 어마어마
'어벤져스2'의 제레미 레너가 소니 파첸코와 이혼하면서 매달 양육비 1520만원을 지급하게 됐다.
제레미 레너와 소니 파첸코는 나이차가 20살 차이로 결혼 10개월만에 파경하게 됐다.
제레미 레너와 소니 파첸코 사이에는 딸 에바 베를린 레너가 있다.
양육권은 소니 파첸코와 제레미 레너가 공동으로 가지며 제레미 레너는 양육비로 매달 1520만원을 지급해야 한다.
이밖에 연 약 27억원의 수입을 올리면 수입의 5%를 추가로 지급해야 한다.
제레미 레너는 소니 파첸코와 '미션 임파서블 프로토콜' 촬영을 하다 만났다.
교제를 하다 결별을 했었는데, 소니 파첸코가 딸을 가져 결혼을 하였다.
2013년 3월 득녀를 하였다.
두 사람의 파경설은 작년 이맘때인 2014년 12월 31일에도 나온바 있다.
성격차이를 사유로 10개월 만에 이혼서류 제출을 했다는 것이다.
그중 하나가 소니 파첸코가 레너의 여권과 출생증명서,사회 보장 카드를 돌려달라며 혼전계약서는 사기에 가깝기 때문에 무효라고 주장하는 것과 소니 파첸코가 미국 영주권(소니 파첸코는 캐나다 출신)을 얻기 위해 사기 결혼을 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이런 루머들을 보면 어쨌든 순탄치 못한 결혼 생활을 해왔던 것 같다.
이정도 양육비면 양육비 겁나서라도 이혼은 꿈도 못 꿀 듯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혼을 한 것을 보면 자기 짝들이 아닌 듯....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