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출국,최종 목적지는 중국
에이미가 강제 출국 명령에 따라 미국 LA행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 입국절차를 밟고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에이미는 LA 출국 후 그곳에서 머물다 중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중국을 최종 거주지로 택한 이유는 한국에 있는 가족들이 오기에 그나마 편한 곳이기 때문이라 한다.
에이미의 강제출국은 재판부의 판결을 따른 결과다.
재판부: "에이미가가 연예인으로서 활동을 멈춘 상태라고는 하나 활동 기간과 대중적 인지도 등을 감안할 때 반복적 약품 오남용이 미친 사회적 파급 효과가 크다."
에이미는 가족들을이 모두 한국에 있는 점을 고려해달라고 했지만 2심 재판 결과도 달라지지 않았다.
에이미는 대법원에 상고할 수 있었지만 상고를 포기했다.
에이미는 '악녀일기'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방송활동을 해왔었다.
에이미는 미국 시민권자이다.
본명은 이윤지다.
과연 에이미는 다시 이 땅을 밟을 수 있을까?
영구출국은 아니라지만 아직은 아무런 기약을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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