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육룡이 나르샤 공양왕의 여인으로 첫 등장
점점더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육룡이 나르샤'에 충무로의 기대주 한예리가 첫 등장한다.
한예리는 고려의 마지막 왕 왕요의 여인 윤랑 역을 맡았다.
왕요는 고려의 마지막 왕인 공양왕의 이름이다.
고려의 제 34대 국왕으로 폐위 후 유배지인 강원도 간성에 머무르다가 1394년(태조 3년) 3월 14일에 강원도 삼척 궁촌리로 유배지가 옮겨졌다.
4월 17일 궁촌리 마을입구 고갯길에 있는 고돌산의 살해재에서 두 아들과 함께 처형되었다.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 컷(사진출처:한예리 웨이보)
한예리가 공양왕의 여인으로 등장을 하게 된다는데, 공양왕의 운명을 보면 한예리가 맡을 윤랑이라는 역이 왠지 공양왕의 운명과 같이 비극적일 것으로 보여진다.
홍콩 아시안필름어워즈
'육룡이 나르샤' 1월 4일 만나요!
'육룡이 나르샤'는 총 50부작의 대작으로 이제 중반부를 넘어서 후반부로 달려가고 있다.
본방사수 하는 몇 안되는 드라마 중의 하나이다.
한예리가 등장할 27부는 오늘 저녁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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