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퍼트 한국인 미녀와 결혼,귀화 가능성 재기
두산 베어스의 투수 니퍼트가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미모의 한국인 여성과 결혼식을 하였다.
니퍼트는 전 부인과 이혼하였고, 한국 생활을 하면서 새 여자친구를 만나 결혼에 이르렀다.
지난해 5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왔던 니퍼트는 9개월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니퍼트 딸 오브리와 아들
2011년 처음 한국 프로야구에 진출한 니퍼트는 외국인 선수 최다승 기록을 지니고 있다.
한국인과 웨딩마치를 올리면서 니퍼트의 귀화 여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반 귀화 요건인 5년 간 국내 거주를 충족시키고 있기 때문에 진지하게 귀화를 고민해볼 상황이다.
니퍼트는 두산과 연봉 12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마쳤다.
전년 대비 30만 달러가 삭감된 액수지만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냈다.
니퍼트 웨딩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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