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노이즈,90년대 빅4로 손꼽혔던 댄스 그룹
슈가맨의 '상상속의 너'는 90년대 후반 아르헨티나의 코미디 프로그램인 'Todo por dos pesos'의 오프닝 송으로 쓰였다.
신승훈,서태지와 아이들,듀스와 함께 90년대 초반기의 손꼽히는 멤버였고, '무한도전' 토토가와 같은 많은 프로그램에서 섭외하려고 노력했던 팀이다.(토토가에 나왔더라면 타이밍이 좀 아쉬운...)
노이즈 멤버 교체 히스토리
1집,2집: 홍종구,천성일,한상일,김학규
3집,4집: 홍종구,천성일,한상일,홍종호
5집: 홍종구,천성일,한상일
6집: 홍종구,천성일
신승훈,김건모,박미경,클론 등과 같이 라인음향 소속으로 프로듀서 김창환 사단의 일원이다.
천성일은 노이즈의 곡을 작곡하기도 하였고,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를 작곡하기도 했다.
(천성일은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근황을 질문하자 홍종구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라 했고, 한상일은 백종원과 동업하며 식당일을 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미국에서 의류업에 종사중이라 한다.
유재석 팀은 레드벨벳이 노이즈의 '너에게 원한건'을 재해석한 '2015 너에게 원한 건'을 불렀다.
유희열 팀은 오렌지카랴멜의 레이나와 리지가 '상상 속의 너'를 재해석한 '2015 상상 속의 너'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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