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키스 선생은 김유정
배우 김소현은 영화 '순정' 쇼케이스에 참석하였다.
전국 6대도시 쇼케이스로 1월 12일은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CGV광주터미널에서 열렸다.
'순정' 쇼케이스에는 이은희 감독,엑소 디오 도경수,김소현,연준석,이다윗,주다영이 참석했다.
섹션 tv 연예통신 인터뷰 요약
도경수: "내가 언제 김소현과 멜로를 해보겠냐. 너무 편했다.동생이고 말도 잘 통했다."
김소현: "나도 언제 도경수와.... (멜로 연기를 해보겠냐)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배우 중 가장 나이가 많아서 잘 이끌어주고 (극중) 범실과 수옥의 감정이 애틋하고 예뻐서 좋았다."
키스신 이야기가 나와서 기억나는데 김소현은 '강심장'에 게스트로 출연한 당시 첫 키스신을 언급한 바 잇다.
김소현: "김유정이 드라마 '보고 싶다'에서 키스신이 있느냐고 묻길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양치질은 많이 할 필요가 없다. 양치질은 딱 한 번만 하고 사탕을 먹어라'라고 했다."
"'보고 싶다'에서 진구 오빠와 뽀뽀신이 있었는데 진구 오빠가 첫 뽀뽀라고 하더라.나도 첫 뽀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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