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바이저,교황청 타임머신[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타임머신의 비밀 편이 방송이 됐다.
1958년 바티칸 교황청의 비밀 연구실에서 만들고 있는 것은 타임머신이었다.
교황 비오 12세의 부름을 받고 바티칸에 도착한 에르네티 신부는 "사람들을 모아 타임머신을 개발하라"는 주문을 받았다.
에르테니 신부는 12명의 과학자 그룹을 꾸려 타임머신을 개발하였다.
그중에는 노벨물리학 수상자,로켓 분야 1인자도 포함돼 있었다.
수년간 실패를 거듭한 끝에 크로노바이저라는 이름의 타임머신을 발명하는 데 성공한다.
크로노바이저는 과거의 사건이나 인물을 모니터를 통해 보여주는 기계다.
크로노바이저를 통해 1900년대 초 모솔리니 포착,1797년 나폴레옹 연설,기원전 63년 마르쿠스 키케로의 연설 장면을 봤다고 주장한다.
골고다 언덕에서 고난을 겪는 예수의 모습까지 포착했다 했다.
교황은 크로노바이저가 악용될 것을 우려해서 폐기하라 명한다.
2002년 교황청 성서 연구원 출신의 한 신부는 에르네티 신부에게 직접 크로노바이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교황청이 만들었다는 타임머신 크로노바이저의 진위논란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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