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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어우동 정체 업텐션 선율,제 2의 백청강
2라운드 두번째 대결은 경국지색 어우동 VS 파리잡는 파리넬리의 대결이었다.
어우동은 'Tears'(소찬휘)를 선곡했고, 파리넬리는 '아,옛날이여'(이선희)를 선곡하였다.
사실 파리넬리는 캣츠걸의 5연승을 저지하기 위해서 캐스팅한 인물이라 보여지는데 1라운드에서 보여줬던 실력은 그야말로 복면가왕급이었다.
어쨌든 이번 어우동과 파리넬리의 대결은 '복면가왕' 역대급 반전의 주인공인 백청강의 방송과 같이 모두를 감쪽같이 속인 또하나의 반전의 주인공이 탄생하게 되었다.
걸그룹 멤버라고 생각하거나 김구라는 박주희라는 가수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아이돌 가수였고, 심지어 남자였다.
남자 아이돌 가수가 소찬휘의 'tears'를 여자 키로 소화해냈다. 헐~
진짜 파리넬리(카운터테너)는 여기 있었다.
선율은 본명이 선예인으로 방송에서 남자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주민등록증을 보여줬고, 남자란 게 진짜 맞자 다들 넋이 빠진 표정이었다.
선율이 아니라 전율이나 소름이라고 예명을 개명해야 할 듯....
김성주는 선율이 남자라고 밝혀졌음에도 "걸그룹"이라 소개를 시켰을 정도였다.
신인으로서는 더할 나위없는 강렬한 존재감을 어필한 무대였다.
업텐션(진후,쿤,고결,웨이,비토,우신,선율,규진,환희,샤오로 구성된 보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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