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국내 최대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서울 여의도 63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엠넷 걸그룹 육성프로젝트 '프로듀스101' 제작발표회가 있었다.
프로듀서에는 장근석,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희,래퍼 치타,안무가 배윤정 등 트레이너 군단이 참석했다.
'프로듀스 101'을 통해 최종 선발된 11명은 1년간 CJ E&M과 계약 후 걸그룹으로 활동하게 된다.
100% 시청자 선택에 따라 선발된다.
4월 2일 11명의 멤버가 뽑히고 4월 3일부터 올해 12월까지 4곡으로 활동하게 된다.
2곡은 11명,2곡은 유닛 활동을 할 계획이다.
장근석: "한국을 제외하고는 내 이름으로 앨범이 나가고 공연을 1년에 150회 정도 하는 나로서,데뷔 25년이 된 내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멘토링해주는 게 내 역할인 거 같다. 주기적으로 가치관이나 이런 것들을 가르친다. 일종의 브레인 마사지 같다."
"연습생들의 멘탈 관리는 촬영 시작되자마자부터 시작이 된다.전 '떨어졌다고 울거면 지금 그만두고 가라 얘들아'라고 얘기한다.11명이 붙고 90명이 가까운 인원이 떨어진다고 충격받는다는 건 오산이라고 생각한다."
가희: "우리나라 시청자 분들의 수준이 굉장히 높아져서 실력이 향상될 수 있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시기 때문에 외모만 보고 판단을 하지는 않으실 것 같다.듣는 귀와 보는 눈이 많이 높아져서 실력도 판단해주실 거라고 믿는다."
"외모도 가수가 되기 위해 기본으로 갖춰야하는 기본자세라고 생각한다.외모가 뛰어난데 실력이 없는 친구들은 최대한으로 노력해서 실력을 향상시키도록 하는 게 우리 역할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트레이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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