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별밤 정체 '자두',과거의 나를 더 사랑해줘야겠다
캣츠걸의 6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나온 8명의 복면들 중 첫번째 라운드는 노래덕후 능력자 VS 별이 빛나는 밤에의 대결이었다.
듀엣곡은 '내 사랑 투유'-조갑경(feat.홍서범).
노래가 끝나고 노래덕후 능력자에 대해 김구라는 추정하길 부활 10대 보컬 김동명이라고 예상을 했다.
대결 결과 능력자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을 했고 별밤은 솔로곡 '그대 모습은 장미'(민해경)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별밤은 자두(본명 김덕은)였다.
자두 키가 158cm로 작은 편에 속했다.
강두와 함께 더 자두로 활동을 했고, '김밥', '잘가','대화가 필요해' 등을 대표곡으로 하다 홀연히 가요계 활동을 중단했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남편 직업이 목사라며 결혼 사실을 알리기도 했었다.
자두는 '복면가왕' 무대 후 인터뷰에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에 대해서 더 보여줄 것이 없어서 자신의 목소리에 변화를 주려고 했었다 한다.
자두: "지금보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당시에는 모든 것이 불만족스러웠다 과거의 나를 더 사랑해줘야겠다."
자두는 끝내 눈물을 흘렸다.
관련 뉴스
라디오스타 슈 황혜영 이지현 자두 결혼한 지금이 전성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