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미스터리 캐슬',딸 위해 지은 아름다운 집

서프라이즈 '미스터리 캐슬',딸 위해 지은 이상하지만 아름다운 집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보이스 루터컬리하는 남성이 15년 동안 혼자 지은 건물을 소개했다.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사우스 마운틴의 황량한 언덕에 '미스터리 캐슬'로 불리우는 이 집은 CNBC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이상하지만 아름다운 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집은 병든 아버지가 딸을 위해 지은 집이다.

 

 

1930년부터 지어진 이 집은 3층 저택으로 18개의 방과 부엌,예배당 등을 갖췄다.

이 건물에 들어간 건축재료는 염소똥과 우유를 섞은 회반죽, 돌, 마차바퀴,폐선로 등 각종 재활용품이다.

 

 

보이스 루터컬리는 과거 딸 메리와 아내를 남기고 집을 떠나 딸 메리에게 홀로 지은 미스터리 캐슬을 유산으로 남겼다.

 

 

보이스 루터컬리는 폐결핵 판정을 받았으나 이를 치료할 만큼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다.

그는 가족들에게 병이 전염될까봐 가족을 떠났고, 딸에게 선물을 남기고 싶어 집을 직접 지었다.

그러나 보이스 루터컬리는 집의 완공을 앞두고 1945년에 숨을 거뒀고, 보이스 루터컬리의 친구가 편지를 발견해 메리에게 전달하며 이 사연이 알려졌다.

 

보이스 루터 컬리의 초상화

 

 

 

 

메리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되었고 아버지가 평생 지은 집으로 이사해 그곳에서 평생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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