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아기강시 정체 '박남정',한국의 마이클 잭슨
캣츠걸에 도전할 사람을 뽑는 두번째 라운드는 아기강시 VS 각진인생 네모의꿈의 대결이었다
네모의 꿈은 유영석이 원래 '네모의 꿈'이라는 노래를 만든 원곡자이기도 하다.
김구라는 네모의꿈의 정체가 "꼭짓점 댄스의 원조 임형준"이라고 말했다.
아기강시는 솔로곡으로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이승철)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는데, 대부분 예상을 하였을테지만 아기강시는 바로 박남정이 맞았다.
박남정은 대한민국 1세대 댄스 가수로 한국의 마이클 잭슨이라 불렸던 가수이다.
'아,바람이여','사랑의 불시착','널 그리며' 등의 대표곡이 있다.
방송에서도 밝혔지만 박남정은 이 곡들의 대부분을 작사,작곡을 하기까지 했다.
1989년 '널 그리며'(ㄱㄴ춤)(박남정 작사 작곡)
1992년 '비에 스친 날들'(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이후 인기 하락세)
최근에는 '유자식 상팔자'에서 딸 박시은 양과 함께 방송 출연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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