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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치인트 종방연 '유종의 미'
방송중인 tvN 월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의 종방연이 열렸다.
종방연에는 박해진,김고은,서강준,이성경,남주혁 등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참석했다.
'치인트'는 현재 16부작 중 7회까지 방송이 되었으나 반사적제작 드라마인 관계로 5개월 만에 모든 촬영 일정을 마쳤다.
이번 작품은 김고은에게 있어 tv 드라마 첫 출연작이다.
그동안 '은교','협녀 칼의 기억','몬스터','차이나타운','성난 변호사' 등 영화 작품만 해오다 '치인트'의 주연 여배우로 출연하게 됐다.
김고은으로써는 드라마 첫 출연작으로써 크게 성공한 셈이다.
현재 '치인트'의 시청률은 자체 시청률로 7%를 돌파했다.
박해진은 시청률 공약으로 5% 돌파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한 바 있다.
서강준은 8% 돌파시 선착순 100분에게 커피를 쏜다고 하였다.
박해진의 프리허그 공약 지켜졌는지??
드라마의 반응이 좋아서 그런지 '치인트' 종방연에 참가하는 김고은의 표정이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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