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이동통신,세종모바일·퀀텀모바일·K모바일 삼파전
증시 영향을 고려하여 장 마감 이후 발표될 제4이동통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현재 이동통신사는 SK텔레콤,KT,LG 유플러스이다.
여기에 오늘 발표될 세종모바일,퀀텀모바일,K모바일 중 하나가 제4이동통신으로 가세하게 된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신규 이동통신사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단이 28일 심사를 마무리했다.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을 위해 간통신역무능력(40점), 기간통신역무 계획의 이행에 필요한 재정직 능력(25점),기술적 능력(25점),이용자보호계획의 적정성(10점) 등 4개 항목에 대해 심사했다.
이중 총점이 가장 높은 사업자가 최종 선정된다.
특히 재정적 능력이 선정 여부를 판가름할 주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부: "연구기관,학회,협회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객관적이고 공정한 방법으로 심사위원을 선정했으며 심사기준,평가방법,배점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평가한 결과를 공개할 것"
제4이동통신은 서비스 경쟁과 가계 통신비 인하를 유도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제4이동통신 사업자 진입이 실현되면 3자 구도의 통신시장이 근본적으로 변화할 것"
"기존 알뜰폰(MVNO) 업체와 경쟁이 불가피할 수밖에 없다.소형 알뜰폰 업체들에 타격을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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