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보위 유언장 공개 '1억 달러 유산 가족 상속'
고 데이빗 보위의 유언장이 공개됐다.
미국 뉴욕 맨하튼 법원이 고 데이빗 보위의 유언장을 공개한데 따른 것이다.
고 데이빗 보위는 자신의 유해를 불교 의식에 따라 인도네시아 발리 바닷가에 뿌려달라고 유언했다.
고 데이빗 보위는 자신이 남긴 유산 1억달러 중 절반을 아내 이만에게 남겼다.
데이빗 보위와 아내 이만
이만은 절반의 재산과 함께 고 데이빗 보위와 함께 살던 맨하탄의 집도 물려받게 됐다.
아들 던컨 존스
남은 재산은 자녀인 던컨 존스와 렉시 자하르 존스(또는 알렉산드리아)가 나눠가진다.
딸은 뉴욕 얼스터 카운티에 있는 집을 물려받을 예정이다.
또한 아들 던컨의 보모에게 1백만 달러를 물려줬다.
데이빗 보위 딸 알렉산드리아(렉시 존스)
데이빗 보위는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코코 슈와브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꼽힐 만큼 지대한 영향을 미친 가수이다.
1972년 가공읠 록스타 지기 스타더스트를 창조해 자칭하고 글램록을 만들어 내 글램록의 대부라 불린다.
관련 뉴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