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팰트로,60대 스토킹범과 법정 대면
기네스 팰트로가 자신을 17년간이나 스토킹한 상대를 법정에서 대면하게 됐다.
외국에서는 스토킹을 중범죄로 여기기 때문에 판결 여하에 따라 중벌을 받게 될 듯 하다.
기네스 펠트로의 증언이나 검찰측 증언을 보면 목숨의 위협을 느낄 정도였던 듯 하다.
기네스 팰트로: "17년간 시달렸다.스토커로부터 나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기르던 개들에게 공격하는 방법을 가르칠 정도였다."
"메스를 가지고 와 나를 협박하기도 했다."
검찰 측: "그는 팰트로에게 66통이 편지를 보내는가 하면 (기네스 팰트로를) 협박하기도 했다."
"팰트로의 부모의 집에도 그림과 노트,꽃,캔디 등을 놓고 가기도 했다."
기네스 팰트로를 17년 간 스토킹한 스토커는 소이라는 60대 남성이다.
1999년부터 기네스 팰트로를 스토킹했고, 2001년 정신병원에 입소했다.
이후에도 기네스 펠트로에게 지속적으로 협박 편지를 보내 기소됐다.
기네스 팰트로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대부이고 어머니 블라이드 대너 등 영화계의 인물들이라 데뷔가 비교적 쉬운 편이었다.
기네스 팰트로가 뜨게 된 것은 '세븐'에 함께 출연하였던 브래드 피트와 열애설이 나면서 '브래드 피트의 연인'이라는 타이틀 때문이었고, 이후 피트와 깨지고 나서 벤 애플렉과 3년 간 사귀었다.
2002년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만나 결혼하였고,2014년 이혼하였다.
출연작품으로는 '아이언맨3', '컨테이젼','대니쉬 걸','월드 오브 투모로우','포제션','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리플리','셰익스피어 인 러브','어벤져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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