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파경설 속 SNS 의미심장 글
세기의 커플이라 불리는 브란젤리나 커플이 파경설에 휘말리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파경설이나 불화설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관련 뉴스가 그냥 흘려 들을 만한 소식은 아닌 듯 하다.
더군다나 이런 상황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하루 전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안젤리나 졸리 인스타그램
Once you have six children,you're committed
"자식이 6명이면 책임져야 한다"라는 글과 함께 브래드 피트와의 다정한 사진을 올리고 있다.
현재 상황이 파경설과 불화설이 나돌고 있는 시점이라 심경을 밝힌 글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사이에는 직접 낳은 샤일로와 녹스,비비안 쌍둥이, 입양한 매덕스,팍스 등 여섯명의 자녀가 있다.
안젤리나 졸이와 브래드 피는 2005년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를 함께 촬영하면서 부부로 발전을 하였다.
최근의 불화설은 첫째로 안젤리나 졸리의 건강과 관련된 것으로 보여진다.
안젤리나 졸리가 살이 빠지면서 식이장애까지 오자 "살을 찌우지 않으면 이혼하겠다"며 초강수를 두었다 한다.
그리고, 식이 장애도 치료를 받으라고 하면서 불화설이 나돈바 있다.
현재 안젤리나 졸리의 몸무게는 37kg이다.
세째는 안젤리나 졸리의 성격에 떨쳐버리기 힘든 어두운 면이 있고 이것이 두 사람의 부부생활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보도이다.
이로 인해서 "피트와 졸리가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을 계속하고 있으며 피트는 졸리가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생각해 결국 포기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런 중에 파경설을 넘어서 구체적으로 브란젤리나 부부가 1년 동안 극심한 불화를 겪고 있으며 이혼 조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논의중이라는 보도까지 되고 있다.
할리우스 스타들이 워낙 기업에 가까운 수입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할리우드 스타들의 결혼과 이혼에는 혼전계약서가 관행이라 알려져 있다.
진짜 다른 커플은 몰라도 브란젤리나 커플은 백년회로 하길 바란다.
이 파경설이 사실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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