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의 요리원정대,'쿡방원조는 나'
MBC 설날 특집 프로그램에서는 파일럿 프로그램이 풍성했다.
'이경규의 요리원정대'도 파일럿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데, 먹방·쿡방이 tv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요즘 이경규도 '쿡방의 원조는 나'라면서 쿡방에 합류했다.
이경규: "16년전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안 먹어본 것이 하나도 없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고 56년동안 먹었다.쿡방의 원조는 나다."
이경규는 '일밤 건강보감'에서 세계 곳곳의 진귀한 음식을 먹은 것을 이야기하며 "16년 전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안 먹어본 것이 하나도 없다. 개구리,메뚜기 다 먹었다."며 말했다.
'이경규의 요리원정대'는 각 지역에 파견된 연예인 원정대가 지역 최고의 식재료를 공수해와 분야별 최고의 셰프들과 팀을 이뤄 100분 동안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어내는 야외 요리 배틀 프로그램이다.
요리연구가 이혜정 팀과 이산호 셰프 팀으로 나뉘어져 이혜정 팀은 돼지고기 고추장찌개,두부 지짐 등을 완성했고, 이산호 팀은 동파육,참굴짬뽕 등 중식을 선보였다.
대결 결과 이혜정 팀이 완승...
이경규는 '무한도전' 예능총회에 출연하여 밤 11시 이후 쿡방은 다 없애야 된다고 발언을 했었는데, '이경규의 요리원정대'가 아침에 하는 프로그램이어서 그런 멘트를 했었나 보다.
이경규는 '힐링캠프' 하차 이후에 '요리원정대', '몰카배틀-왕좌의 게임','예림이네 만물트럭' 등 파일럿 프로그램과 방송예정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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