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솔지 우승 '복면가왕 위엄'
'듀엣가요제'는 가수와 일반인이 듀엣 무대를 보이는 음악쇼이다.
민경훈,에이핑크 정은지,정준영,홍진영,지코,EXID 솔지,마마무 휘인 등이 출연하여 무대를 꾸몄다.
정은지는 파트너 김대수와 '나는 나비'를 열창하였다.
지난해 우승자인 마마무 휘인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었으나, 정은지 팀이 휘인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어 솔지는 두진수와 이승철의 '서쪽 하늘'을 열창했다.
솔지의 가창력은 후반부에서 폭발을 하였고, 두진수도 솔지의 가창력 못지 않은 열창으로 화음을 넣었다.
엎치락뒤치락 하던 1위 자리 싸움은 솔지에 의해 평정되었다.
이어 홍진영 팀이 솔지에 도전했으나 결과를 뒤집을 수는 없었다.
'듀엣가요제'는 듀엣 무대를 빌린 에이핑크 정은지,마마무 휘인,EXID 솔지의 가창력 대결 무대와도 같았다.
수많은 아이돌그룹 중에서 가창력을 대표하는 멤버들이 있는데, 소녀시대 태연이나 씨스타 효린,샤이니 종현,에프엑스 루나 등의 가창력은 탈아이돌급이라 정평이 나있는 바다.
최근에는 여자친구 유주가 이들 계보에 동참하고 있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복면가왕'과 같은 일련의 음악쇼들로 인해서 노래를 잘하는 가창력 있는 아이돌 가수들이 가창력을 인정받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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