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대박나세요 정체,'데뷔 12년 만의 첫 솔로 무대'
설 특집 '복면가왕' 네 번째 라운드 대결은 여러분 대박나세요 VS.작년에 왔던 각설이였다.
듀엣곡으로 '옥경이'(태진아)를 불렀다.
정체에 대해서 의견들이 분분하자 김흥국이 "제가 일침을 놓겠습니다"라고 하자....
대박나세요: "그 일침을 안 받겠습니다."
분위기가 이봉원이 나왔던 때랑 비슷하게 흘러갔다.
김흥국: "대박씨 당신 쪽박이야."
대박나세요: "제가 이거 벗었을 때 감당하실수 있으시겠어요."
대박나세요는 개인기로 병뚜껑 따기를 시도했다.
숟가락,밥뚜껑,스마트폰으로 병뚜껑를 뻥뻥 잘도 땄다.
대박나세요는 솔로곡 '암연'을 부르면서 정체를 밝힌 대박나세요는 슈퍼주니어 강인이었다.
김성주가 밝히길 데뷔 12년만에 공중파 솔로는 오늘이 처음이라고 한다.
슈퍼주니어 데뷔 초기 강인으로 인해서 이름을 많이 알렸다고 하는데, 그런 강인이 솔로 무대가 처음이라니 예상 외의 말이었다.
'복면가왕'에서도 많이 언급된 아이돌 가수였다.
강인은 무대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잃어버린 내 자신을 찾아 가는 것 같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강인: "나도 정말 가수가 너무 되고 싶었고 가수로서 상을 받고 싶어 10년간 노력했는데 가수보다는 다른 이미지로 떠올리신다."
"멤버 수가 많다 보니 하나하나 보여드리기 시간이 부족하다.오늘은 아무 것도 신경 쓰지 않고 노래만 했다.난 직업이 가수고 노래하는 게 일인데 그 동안 잊고 살았던 것 같다.잃어버린 내 자신을 찾아 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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