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이상형은 '박보검' 롤모델은 '공효진'
진지희가 생애 첫 화보를 찍었다.
'정변의 아이콘','폭풍성장'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여자 연기자로 성장하고 있는 듯 하다.
그렇지만 아직 연예인이기 이전에 소녀인 듯 '응팔'의 팬임을 숨기지 않았다.
진지희 인스타그램
bnt 화보 첫 도전이어서 긴장되었지만 즐겁고 소중했던 시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진지희: "혜리언니는 실제로도 밝고 건강한 이밎 그대로다."
"이상형은 '응팔'이전부터 보검오빠지만,'어남류'를 응원했다."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인연을 맺은 스테파니 리 언니가 긴장하지 말고 잘 하라는 조언을 해줬다."
('국가대표2' 관련)
"'국가대표2' 촬영 두 달 전부터 다 같이 아이스하키 연습했다."
"코치님께 체력 좋은 에이스로 뽑혀 칭찬받았다."
(사도 관련)
"이준익 감독님께서 나를 염두에 두셨다는 말씀에 감사히 출연했다."
"유아인 오빠는 현장에서 자신의 역할에 흠뻑 빠져 집중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문근영 언니는 가끔씩 장문의 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신다."
(좋아하는 음악)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레드벨벳 'Dumb Dumb' 같은 걸그룹 춤을 보고 집에서 따라 춘다"
(도전하고 싶은 분야)
"기회가 되면 뮤지컬에 도전해보고 싶다."
"'시그널'에 빠져있어,추리나 스릴러 장르 도전하고 싶다."
"'꽃보다 청춘'같은 여행을 통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싶다."
"롤모델은 공효진 언니."
"2년 뒤 스무 살 성인배우로 거리낌 없이 다가가기 위해 천천히 노력할 것"
진지희는 김유정,김소현과 함께 99라인 아역 유망주이다.
2003년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했으니 벌써 데뷔한지 10년이 넘었다.
'지붕뚫고 하이킥' 출연 당시 빵꾸똥꾸란 유행어가 있다.
2012년
2014년
사진으로 보니 진짜 말그대로 폭풍성장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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