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득남,워킹맘 대열 합류
배우 전지현이 득남했다.
결혼후 약 4년 만에 얻은 아이다.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지현의 득남 소식을 알렸다.
전지현의 임신 소식은 지난해 '암살' 개봉 이후 7월 경이었다.
당시 임신 10주차임을 알린 전지현은 공식적인 활동을 중단해오다,10월경에 임신 6개월의 몸으로 공식석상에 나선 적이 있다.
"전지현이 이날 오전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전지현을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곁에 서겠다."
전지현은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집중할 전망이다.
전지현은 2012년 4월 13일 금융인 최준혁과 결혼했다.
최준혁은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이다.
전지현은 결혼 이후 '별에서 온 그대','도둑들','베를린','암살' 등 잇단 작품을 히트시키면서 안방극장과 스크린,CF계의 핫아이콘으로 제 2의 전성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제 득남을 하여 워킹맘 대열에 서게 된 전지현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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