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악플 스트레스 실신' 법적대응 준비 중
주다영의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는 "주다영이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촬영장에서 대기하던 중 40도에 가까운 고열과 구토로 실신해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요즘 주다영이 악플로 인한 스트레스로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회사에도 말을 하지 않아서 최근에야 그 사실을 알게 됐다,"
"지금까지는 본인이 조용히 넘어갔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혀 악플에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았다.하지만 상황이 이렇게까지 된 이상 소속배우 보호를 위해 회사 차원의 대응을 할 수밖에 없다.악플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는 등 대응을 준비 중이다."
주다영은 '우리집 꿀단지'에서 발레를 전공하는 무용과 대학생 최지아 역으로 출연 중이며, 2월 24일에는 영화 '순정'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 영화 '순정' 출연 이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악성 루머가 퍼지면서 주다영이 악플에 시달렸다. 때문에 개인 SNS를 폐쇄하기도 했다."
"때문에 며칠째 잠도 제대로 못 잔 상태서 촬영과 인터뷰 일정 때문에 스케줄을 소화하다 이 같은 사태가 벌어졌다."
'순정' 지방 쇼케이스
영화 '순정'은 엑소 도경수,김소현,이다윗,연준석이 출연하고 있다.
주다영은 본명이 주아름으로 1995년생이다.
2003년 '대장금'으로 데뷔한 아역연기자 출신 연기자이다.
도대체 어떤 내용의 악플이기에 SNS 폐쇄까지 하고 실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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