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유정연 자매,'우리는 형제입니다' 성이 다른 이유
공승연(본명 유승연)은 트와이스 유정연의 언니이다.
유정연이 언니인 공승연 때문에 성이 공 씨로 오해하는 부분이 있었는데,공승연의 본명이 유승연이고,공승연은 예명이다.
언니는 탤런트,동생은 아이돌 가수인 연예인 자매이다.
공승연과 유정연은 세 자매라고 한다.
둘째인 유정연의 별명은 세균맨.
그래서 '우리는 형제입니다' 추억쌓기 여행에도 세균맨 인형을 지니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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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은 원래 아이돌 그룹 데뷔를 준비하던 가수 지망생이었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7년 간 연습생 생활을 하였다고 한다.
과거 인터뷰 내용을 요약해보면....
공승연: "초등학교 시절 가야금 대회에 나갔다가 쉬고 있을 때 SM엔터테인먼트 캐스팅 디렉터가 다가와서 카메라 테스트를 제안했다.그 당시엔 가수에 관심이 없어서 보아 선배님만 겨우 알 시절이었는데 무작정 그를 따라가서 카메라 테스를 받았다.이후 연습생들이 받는 수업을 참관해 보면서 흥미가 생겼다.그렇게 SM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들어가게 됐다."
그 과정에서 tvN '아이러브 이태리'에 출연하게 됐고, 드라마 연기 재미에 푹 빠져버렸다.
"'아이러브 이태리'에서 미미 역할을 맡으면서 연기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연기를 하고 싶었고 더 전문적으로 연기를 배워보고 싶었다.그래서 SM엔터테인먼트를 나오게 됐다."
"유정연이가 회사(JYP)에 들어갔을 때 항상 그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줬다.지금까지도 힘들 때 얘기 들어주고 조언도 해주고 있다. 지금은 워낙 정연이 스스로 잘 하고 있어서 더 조언해줄 부분은 없다.정연이는 나와 성격이 딴판이다.가리는 것 없이 털털하고,남동생 같은 스타일이다.자기가 하는 일에 욕심도 많고,또 그 일에 대해서만큼은 진취적이다. '깡' 센 성격이다."
공승연 어린 시절
공승연은 1993년생,유정연은 1996년생 3살 차이 자매다.
보면 볼수록 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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