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예원 언급 '예원에게 술 사달라 전화'
이태임이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원을 언급했다.
현재 예원은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 이태임의 화해의 제스처로 인해서 예원의 방송 복귀가 앞당겨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황제를 위하여' VIP 시사회
이태임: "사실 내 인생 두 번째로 화를 주체하지 못한 순간"
'특수본'
"논란 이후 업계를 떠날까 고민했으나,스포트라이트 받다가 일반인으로 돌아가기 쉽지 않았다."
"(SLN 출연은) 예원씨의 정중한 거절로 무산되었지만,혼자라도 출연해 내 진심을 전하고 싶었다."
"방송 후 예원씨에게 술 사달라고 먼저 전화,다음에 함께 마시기로 했다."
이태임은 결혼 관련 코멘트도 솔직하게 답했다.
'응징자'
"배우자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재력,내가 많이 먹기도 하고 많이 쓰기도 한다."
이태임은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 입문을 하게 됐다 한다.
"MBC '내 인생의 황금기' 오디션 첫 도전에 바로 합격해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이태임은 마지막으로 "내가 가진 것에 비해 너무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큰 실망 안겨드린 만큼,그 이상 노력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예원 인스타그램
한편 예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즐거운 설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올해에는 많이 웃고 행복하시고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귀경길 안전운전하시구요! 보고싶습니다."라며 새해인사 겸 근황을 전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