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임윤택 3주기,명언 모음
'울랄라세션'의 리더로 큰 사랑을 받았던 고 임윤택의 3주기를 맞아 추모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가 떠난지 벌써 3년이나 흘렀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임윤택은 사랑하는 아내 이혜림과 딸 리단 양에게 아무런 유언은 없이 떠났지만 그가 살아서 자신을 태운 열정과 무대들은 오랫동안 남을 것이다.
배우 박한별도 고 임윤택을 기리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임오빠 하늘나라 가서 우릴 지켜준지 3년 되는날....리단이두 밝고 이쁘게 잘 크구 있구,혜림언니두 오빠가 부탁한 사명감을 가지고 날 잘 지켜주고 있다...ㅋ 많은 사람들이 오빠가 줬던 감동을 잊지 않길..."
고 임윤택은 2013년 2월 11일 위암 투병 중 사망하였다.
임윤택 명언
-안된다고 하지말고 아니라고 하지말고 어떻게? 긍정적으로
-얼마나 사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
-아무리 처절하게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면 되지 않는가?
-달팽이처럼 느리게 가고 거북이처럼 느리게 가더라도 자신이 가는 길이 어디고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간다면 속도에 연연하거나 불안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의 열정은 지금이다 과거는 잡을 수 없고 미래는 알 수없습니다.그니깐 지금 최선을 다하는게 열정이라고 생각한다.
-행복과 불행의 크기는 생각하기에 달렸다.
그가 살다가 삶은 굉장히 짧았지만 그 누구보다 뜨겁게 살다간 듯 하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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