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청사초롱 정체,안소미 '원래 꿈 트로트 가수'
준결승전 두번째 라운드
-사랑의 청사초롱 '그대 먼곳에'(마음과 마음)
-작년에 왔던 각설이 '천일동안'(이승환)
사랑의 청사초롱의 정체에 대해서 김구라는 다둥이 엄마 김혜연으로 추정을 하였고, 유영석도 가수일 것이라 추측을 했었다.
오직 조장혁만이 비가수일 것이라 예상했었는데, 때로는 김구라도 틀릴 때가 있는 듯 하다.
가수 못지 않은 노래실력을 선보인 청사초롱은 개그우먼 안소미였다.
홍윤화와는 친구고 신봉선은 선배였는데도 전혀 예상치 못했었나 보다.
안소미는 KBS 공채 24기 개그맨으로 19살 때 데뷔하였다.
트로트 앨범도 낸 적도 있다.
안소미: "원래 꿈은 트로트가수다.대천해수욕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노래대회에 출전해 냉장고,카메라 등 상을 많이 탔다. 그것을 계기로 트로트가수를 꿈꾸게 됐다. 폭죽 열심히 팔다가 개그우먼이 됐다."
안소미는 '청담동 스캔들'로 정극 연기에 도전도 했었다.
다재다능하고 끼가 넘치는 개그우먼인 듯...
미녀 개그우먼의 계보를 잇는 미모의 소유자이기도 한 듯...
관련 뉴스
댓글 영역